(주)지원오토, 제62회 무역의 날 ‘700만불 수출의 탑’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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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기술력 부각, 수출 지속 증가
-Erdman Automation, 지원오토에 대규모 투자 및 전략적 제휴로 시너지 효과 기대

(주)지원오토 이건화 대표(우)가 2025년 12월 10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지원오토(대표이사 이건화)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무역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일정 단위의 수출을 달성한 회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 받았다.
지원오토는 이 기간 미국과 유럽 등에 7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2025년 하반기에 수출실적이 더욱 증가했고 예정된 수출물량을 감안하면, 앞으로 1,000만불 이상 수출의 탑 수상도 기대된다.
이같이 수출실적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지원오토의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제조 기술력과 미국의 정책 방향에서 살펴볼 수 있다. 미국은 본격 시행된 에너지 스타 7.0(Energy Star 7.0)과 맞물려 창호 및 복층유리 시장이 급변하는 시기다. 에너지 스타 7.0은 창호의 에너지 효율성과 기밀성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규정으로 소비자는 냉난방비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제조사는 기술 혁신 및 세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증가하는 인건비 부담과 제조공장의 인력 감소 추세에 발맞춰 TPS 간봉을 적용한 복층유리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코닝 ATG 0.5mm 초박판 유리를 적용한 경량 단열 삼중(사중)복층유리 생산설비의 판매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오토는 미국에서 매력적인 파트너로 부각되며, Erdman Automation의 대규모 투자 및 전략적 제휴도 이끌어냈다. 따라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TPS 복층유리 고속(180조/시간) 자동 생산라인과 TPS 복층유리 일반 및 초박판 삼중(사중)복층유리 겸용 설비 공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6년이 더욱 기대되는 지원오토 TPR(TPS), 일반 및 ATG 겸용 설비 진화된 기술력 보유
-점보 사이즈 복층유리 생산라인 국내 공급 이어져
-국내 시장도 영업 및 사후관리 강화에 나서

지원오토는 판유리 재단기와 복층유리 제조설비의 시작부터 마감까지 전체 공정을 자체 제작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밖에 원판유리 적재 랙 시스템, 자동 검사, 레이저 마킹, 코르크 패드 자동 부착 등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장비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 설비인 TPS 간봉 자동 부착이 가능한 TPR(Thermo Plastic spacer Robot)은 2018년에 개발되어 현재 국내와 해외에 80여대가 공급되었다. TPS 관련 설비로는 국내에도 가장 많은 44%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0년 이후로는 65%의 고객이 지원오토를 선택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 수출 계약도 이어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사의 인건비 및 원가절감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PR은 위치제어 시스템을 통해 정교한 TPS 간봉 자동 부착이 가능하고, 간봉 두께 선택 방식으로 기계적 조절 없이 다양한 두께에도 대응할 수 있다. 디지털 서보 제어에 의한 토출량 제어로 일정한 간봉 형상과 코너 모양 제어 및 시작과 종료 지점의 결합 형상 유지 장치에 의해 정밀하게 연결되어진다. 판유리 크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간봉을 부착할 수 있고, 메인 펌프와 공급 펌프로 구성된 드럼 펌프 장치로 생산중단 시간을 최소화하여 생산성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 TPR 설비를 통해 TPS 간봉을 적용한 복층과 삼중(사중)복층유리를 비롯해 이형 복층유리 생산도 가능하다. 또 일반 삼중복층유리와 코닝 ATG 두께 0.5mm 초박판유리를 적용한 삼중(사중)복층유리를 겸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도 개발했다.
지원오토는 점보 사이즈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의 국내 공급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천안시 (주)국영지앤엠에 판유리 최대 사이즈 3,100×6,000mm까지 대형 복층유리를 제조할 수 있는 복층라인을 설치했다.
지원오토는 판유리 제2차 가공 관련 자동화 설비의 완성도를 높여 인력 최소화 및 스마트 공장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국내 시장 영업 및 사후관리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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