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텍, 중국 MersGlass ‘Non-Autoclave’ 접합유리 생산라인 공급

-오토클레이브 없이 PVB, SGP, EVA 필름 접합유리 생산

판유리 제2차 가공설비 전문 공급업체인 (주)미래텍(대표 유규열)이 중국 MersGlass ‘Non-Autoclave’ 접합유리 생산라인 공급에 나섰다. 오토클레이브 없이 PVB, SGP, EVA 필름 등을 적용해 접합유리 생산이 가능한 설비다.
컨베이어 인라인 방식의 이 접합유리 생산라인은 오토클레이브 프리 공정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필요가 없이 대량 및 낱장 접합유리도 생산할 수 있다.
두께에 따라 접합유리 사이클 타임은 6~17분이며, 오토클레이브 접합설비와 비교해 전력 소비, 인건비, 공간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접합유리는 최소 사이즈 300x350mm, 스탠다드 사이즈 2,500X5,000mm, 최대 사이즈는 3,200X6,000mm다.
MersGlass는 새로운 혁신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15년 이상 Non-Autoclave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공급해왔다.
접합유리 생산 전처리 공정은 유리 두께와 사용되는 필름에 따라 5분 이내에 준비된다. 자동화된 설비로 작동이 쉽고, 터치스크린에 사양 입력과 업로드 섹션에 유리만 적재하면 모든 접합 공정은 기계가 자동으로 완료한다.
접합유리용 세척기는 분당 6m의 속도를 나타내며, 304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PLC와 터치스크린으로 제어되며 수동, 자동으로 선택해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고장 보호, 종료, 알람 등 정보 알림 기능과 회전 속도, 브러시 간격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에어 드라이 시스템은 공기 흡입구에 의해 자동으로 제어되는 에어 밸브로 설계되었다. 에어 밸브가 시작되면 에어 밸브가 자동으로 열린다. 반대로 에어 밸브가 닫히고 팬이 부하 없이 움직이는 제어를 통해 전력 소비의 30%를 절약할 수 있다.
MersGlass 접합유리 생산라인은 일반 투명유리와 로이유리를 비롯한 코팅유리, 무늬유리 등 다양한 유리 및 소재 접합도 가능하다.
한편, MersGlass는 국내 (주)미래텍과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래텍은 미래실업(대표 이형태)과 함께 유리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라인과 판유리 적재 랙 자동 이송장비, 자동 절단기, 면취기, 세척기, 강화로, 접합유리 및 복층유리 생산라인 등 가공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한 판유리 가공설비에 오랜 경험과 체계적인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판유리 가공회사 실정에 맞는 적합한 설비를 제안하고 설치부터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텍 유규열 대표는 “MersGlass 설비는 오토클레이브가 필요 없는 혁신적인 접합유리 생산라인으로 다양한 필름 적용과 대량 및 낱장 접합도 가능하다”며 “기존 접합유리 설비 대비 전력 소비와 인건비 절감 및 기계 설치 공간도 절반이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또 “KS L 2004 접합유리 인증을 비롯한 품질 관련 성적서를 취득할 수 있고 오토클레이브 압력용기에 대한 안전검사는 필요 없어 별도의 비용부담 및 절차에 따른 시간 절약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래텍은 최근 MersGlass 접합유리 생산라인 2대를 국내에 계약하고, 설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순 기자]

문의 : 010-3977-4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