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pacer, 복층유리 스페이서 프레임 자동 생산 시스템 ‘Frame:racer’ 공개

-20초에 스페이서 프레임 생산 시스템으로 복층유리 생산 효율 강화

Frame:racer 시스템은 스페이서 프레임을 20초 미만의 사이클 타임으로 자동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wisspacer가 복층유리 생산 공정의 자동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Swisspacer는 스페이서 프레임을 20초미만의 사이클 타임으로 자동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 ‘Frame:racer’를 선보이며 복층유리 생산라인의 효율성과 공정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프레임 조립부터 충진 공정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최소 인력으로도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복층유리 생산업체의 자동화 요구가 증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최근 복층유리 생산업체들은 인력 부족과 생산 효율 개선 요구로 인해 자동화 설비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추세다. 특히 스페이서 프레임 제작 공정은 여전히 수작업 의존도가 높은 공정으로 생산성 향상의 주요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업계에서는 자동 프레임 설비가 도입될 경우 생산 사이클 단축과 작업 인력 절감, 프레임 품질 균일화, 생산라인 자동화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wisspacer의 Frame:racer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복층유리 생산 공정 자동화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wisspacer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스페이서 부품 공급업체에서 복층유리 생산 공정의 자동화 파트너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인 구성에 따라 1명의 작업자만으로 운영 가능하며 수 시간 동안 자율 운전이 가능하다.

복층유리 생산라인 자동화 요구 증가
최근 복층유리 제조업체들은 생산 효율 향상과 공정 안정성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공장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 생산 속도를 높이고 공정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동화 기술은 중요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은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며, 숙련 인력이 보다 정밀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Swisspacer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페이서 바 삽입 공정(Insertion Process)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 프레임 생산 시스템 ‘Frame:rac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Frame:racer는 스페이서 프로파일 공급부터 프레임 조립, 그리고 충진 공정까지 여러 공정을 정밀하게 연결해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이 장비는 스페이서와 코너키를 위한 동적 저장 시스템(Dynamic Storage System)을 갖추고 있어 주문 처리와 연속적인 프레임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생산라인 구성에 따라 1명의 작업자만으로도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존 수작업 방식에서 필요했던 최대 4명의 작업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
Swisspacer는 이러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짧은 사이클 타임과 효율적인 소재 사용, 그리고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rame:racer는 Swisspacer 스페이서 바에 최적화되어 다양한 복층유리 생산라인에 적용할 수 있다.

스페이서 프레임 생산 자동화의 새로운 단계
Swisspacer CEO Matthias Bach는 “Frame:racer는 강성 스페이서 바 기반 프레임 생산을 새로운 자동화 수준으로 끌어올린 시스템으로 이 장비는 20초 이내에 프레임을 생산할 수 있으며 수 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운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항상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숙련 인력이 보다 정밀한 공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Frame:racer는 Swisspacer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높은 생산 속도는 다운타임 감소, 재작업 최소화, 그리고 예측 가능한 생산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춘 산업용 복층유리 가공업체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이 장비는 Swisspacer와 OEM 파트너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복층유리 생산 공정에서 스페이서 프레임 제조의 자동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Matthias Bach Swisspacer CEO는 “Frame:racer는 스페이서 프레임 생산 자동화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자동화와 자원 순환 서비스 확대
Swisspacer는 Frame:racer와 함께 Re:cycling Service도 제공하고 있다. Frame:racer가 생산 효율성과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라면, Re:cycling Service는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재를 재활용 체계로 환원하는 솔루션이다.
Swisspacer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복층유리 산업에서 생산성 향상과 자원 효율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한편, Swisspacer는 복층유리용 단열간봉 솔루션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스페이서 바와 장식용 바 시스템(Georgian Bar), 그리고 Swisspacer Air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Swisspacer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Saint-Gobain 그룹 계열사로 스위스 Lengwil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wisspacer>> [김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