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 파사드어워즈 및 파사드기술세미나 12월 9일 세텍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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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파사드 디자인과 기술 혁신 사례 공유, 유리 솔루션 빠르게 발전
-2026년 파사드어워즈 보다 큰 규모와 국제적 협력 통해 글로벌 행사로 준비
파사드어워즈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한 2025 한국 파사드어워즈 및 파사드기술세미나가 지난 12월 9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내 건축 외장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사드어워즈가 열렸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설계사무소, 건설사, 건축 외장 시공업체, 파사드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을 형성했다.
특히 각 부문별 발표에서는 국내외 파사드 디자인과 기술 혁신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 열린 2025 파사드어워즈에서는 장인수건축사사무소의 장인수 대표가 상업/공공부문을, 알루이엔씨 이병욱 상무가 하이앤드 주거부문을 수상하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독일 창호/파사드 박람회 참관권이 수여되었다.
파사드어워즈와 함께 진행된 기술세미나에서는 AI가 파사드 디자인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발전 방향이 있을지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오토데스크 이인근 수석은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한 인사이트를 제공했고, 국토교통부 최철민 사무관은 국가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파사드 기술과 유리 솔루션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LX글라스 주인화 부장은 하이앤드 주택 유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세련된 유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쿠라레코리아 정희석 부장은 AI를 활용한 유리 설계 기술을,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김영주 본부장은 구조용 접합유리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했다.
2026년 파사드어워즈는 더 큰 규모와 국제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며,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펜스터바우 프론탈레와의 협업으로 참관단 구성도 진행 중이다.
파사드어워즈조직위원회 백준길 위원장은 “파사드어워즈는 파사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2026년 행사는 더욱 완성도 높은 글로벌 행사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발표자료, 사진, 그리고 수상작품 소개는 http://www.facadeawards.or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옥 기자]

